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와사키 시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원작 애니에서는 주로 마유와 얽힌다. 원래 라이벌시 했으며 I-1을 탈퇴하면서 팀에 큰 피해를 끼친[* 진상과는 별개로 매스컴에 불미스런 이야기가 오르내린 일을 언급한 것으로 시호가 마유 탈퇴의 진상, 곧 스캔들을 퍼뜨린 장본인 등을 아는지는 불명.] 마유가 WUG를 통해 다시 아이돌로 복귀하자 다른 I-1 멤버들보다 훨씬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8화에서는 우연히 WUG멤버들이 있는 카페로 들어가 다른 WUG 멤버들과 같이 있던 마유를 굳이 불러내어 독대하면서 마유가 원래 I-1 멤버였음을 상기시키고 '아이돌 제전에 나올 거면 제대로 해라, 전력으로 박살내 줄테니.'라고 선언하기도 한다. 다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둘이 독대하는 모습을 본 [[오카모토 미유|미유]]가 '마유시, 여전히 귀엽네~', '아니, 뭘. 시홋치야말로 피부가 정말 좋아보여.' 라고 멋대로 왜곡한 대사쪽이 더 화제인 모양.(…)--우연치고는 너무 자주 만난다-- --뭐긴뭐야 사생팬이지-- 그래서 그런지 팬들 사이에서 시호가 마유를 사이에 두고 요시메구와 다투는 츤데레라는 백합설정이 흥하고 있기도 하다. 심지어는 마유를 두고 다투는 요시메구와 아이짱, 그 사이에 어쩔줄 모르는 마유의 모습을 배경에서 슬쩍 보는 시호가 나오는 공식 일러스트도 나오기도 했다. 최종화에서는 WUG의 리허설 무대도 굳이 가서 참관할 정도로 마유시를 의식하고 있으며--리허설무대를 직관 할수있는 모처럼의 기회를 열성팬이 놓칠리가-- [[나나세 요시노|요시노]]의 부상 때문에 WUG가 아이돌 제전 결선 출전을 포기하는 걸 고려하자 이를 엿듣고서 조치를 취해주어 무대에 서게끔 해주기도 했다.--거봐 사실은 팬이라니까-- 담당 성우의 언급에 따르면 시호는 스캔들이 아니었다면 자신이 마유를 이길 수 있었을까 하는 일종의 소화불량 같은 심리를 갖고 있었을 거라 하며, 이 도움도 그와 같은 발로로 보인다는 게 대체적인 평. 원작 종료후 연재를 개시한 [[스핀오프]] 코믹스 '리틀 챌린저 Wake Up,Girls! -side I-1 club-'에서는 주역인 리카를 이끌어주는 멘토 같은 존재. 아이돌 활동에 대해 품고있는 열성이나 리카에 대해서도 배려해 주는 모습 등을 주로 보여주며 마유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경쟁 심리만이 아니라 내심 인정하는 부분은 인정하고 있음도 내비친다. 속편 극장판 전편 "청춘의 그림자" 트레일러에서 엄청 진지한 눈으로 "이번에야말로 내 힘으로 센터를 쟁취해보겠어."[* TV판 최종화에 벌어졌던 아이돌 제전 결선때 마유를 이긴 느낌이 들지않는다고 마이한데 말하고 나온 말]와 "센터는 누구한데도 안 줄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본편에서 모카와 차기 I-1 센터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되었다. I-1의 새로운 싱글인 "운명의 여신"은 시호가 센터인 팀 S 버전과 모카가 센터인 팀 M 버전이 동시 발매되는데, 판매량이 높은쪽의 센터가 차기 센터로 지정되며, 속편 극장판 후편 "Beyond the Bottom"에 그 결과가 나온다.[* 말그대로 마유가 I-1의 센터였던 과거에 I-1의 뉴싱글을 마유가 센터인 팀 마유와 시호가 센터인 틴 시호 버전을 동시 발매했던 전개와 비슷하다. 여기서 판매량이 앞선 시호가 차기 센터가 되고, 마유는 결국 해고당했다.] 현실에도 2015년 11월 11일에 두 버전으로 동시 발매되었다. [* 작중에서는 밀리언이 깨져서 위기네 하는 그룹이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발매 첫 날 S 버전이 27위, M 버전이 28위……. WUG 미디어믹스의 현실은 냉혹하다.] 속편 극장판 후편인 "Beyond the Bottom"에서는 결국 팀S는 팀M에 비해 판매량이 부진하여[* 팀S의 판매량은 50만1121장, 팀M의 판매량은 50만1221장으로, 불과 100장 차이였다. 그래도 두 판매량 합쳐서 밀리언을 달성하기는 했다.][* 시호가 불과 100장 차이로 패배한 것등을 가리켜 시라키나 높은 분들이 시호를 떨어뜨릴려고 판매량을 조작한게 아닌가하고 의심을 하는 시청자들이 현실에 존재한다.] 그 책임을 지고 시호는 센터자리를 뺏긴것도 모자라서 아예 카미세븐에서까지 쫓겨나고[* 쫒겨나고도 울음을 터트리지않고 패배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마유의 말대로 시호는 엄청 강한 애라는 걸 알수있다.] 심지어는 도쿄에서 하카타로 내몰렸다~~[[AKB48]]에서 [[HKT48]]로 강등~~ 대신 새로 떠맡게 된 임무가 있었으니 다름아닌 신인유닛인 넥스트스톰을 이끌게 된 것.[* 현실에서의 비슷한 행보를 보인 AKB48멤버로는 [[사시하라 리노]]가 있다. 둘 다 1군에서 정상급의 인기를 누렸다는 점. 하루아침에 좋지못한 일 때문에(이쪽은 판매량 패배, 저쪽은 스캔들) 1군에서 쫓겨난점, 프로듀서와의 단독대면을 통해 지방으로 내려간 점, 좌천목적이 단순한 징벌성 좌천이 아니라 후진양성이었다는 점, 그 지방이 하카타라는 점.] 본작에는 시호와 마유의 관계가 변화하는 걸 볼수있는데, 넥스트스톰의 신인 멤버들의 추는 '리틀챌린저'를 보며 과거 I-1초창기 시절에 자신이 마유와 즐겁게 추며 순수하게 아이돌의 활동을 즐겼던 기억을 떠오른다. 중반에 WUG가 전국투어를 하려 하카다를 들린 마유와 재회하는데 "마유는 센다이에서, 나는 하카타에서, 도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다시 한번 아이돌의 톱을 노리게 되었어. 이걸로 난 너와 동등한 대결을 벌일수있게 되었어. 아이돌 제전에서 결판을 짓자."라며, 마지막에는 등을 돌린 채 "맛있는 톤코츠 라멘을 해주는 곳을 메일로 알려줄게."라고 말한다. 후반 아이돌 제전 결승전 전날밤에 마유와 또 다시 재회하게되는데, 마유한데 "네가 전에 나한데 한 말[* TV판 5화 끝에서 I-1라이브 후 악수회에서 재회한 시호한데 마유가 "나, 이제 아이돌이 좋아질 것 같아."말한 것], 차츰 이해할 것같아."라고 말한다. 이어서 I-1멤버들하고도 마치 동창회같은 재회를 하게 되고, 결승전에서 BtB를 부르는 WUG!의 모습을 웃는 얼굴로 바라본다. 본작에서 도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신인멤버들과 넥스트스톰 활동을 하며 마유를 이해하고 자기 나름대로 '아이돌의 의미'에 대한 해답을 찾아냈으며, TV판때와 비교해서 마유와의 관계도 많이 풀렸다. 물론 마유한데 불태우는 라이벌 의식은 여전하다. 신장1화부터 변함없이 하카타에서 넥스트스톰 활동을 하고있다는 것이 언급. 4화에서는 마유와 함께 TV드라마 주연을 맡게되었다. 자신은 이미지가 정반대인 미술부 소녀인 미츠키, 마유는 마찬가지로 이미지가 정반대이고 활발한 농구부 소녀인 요코의 역을 맡게되었다. 촬영초기에는 그림 실력은 그리 좋지않았는데, 선생한데 그림을 배우고 연습을 하면서 스스로 그림 실력을 올렸으며, 최종화에 미츠키가 그리는 그림은 배우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이 사용되었다. 마유하고는 연기할때를 제외하고 서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었지만, 드라마 촬영을 같이 하는 사이에 이들의 관계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긴다.[* 묘하게도 드라마에서 같은 남자애를 좋아하는 요코와 미츠키의 관계 또한 조금씩 변화하는 전개로 진행되는 중이였다.] I-1의 센터 모카의 발부상으로 인해 임시로 I-1에 돌아가게되어 스케줄이 변경되고, 마유가 연기하는 요코의 대사가 늘어나서 스태프와 마유한데 사과하기도 했는데, 시호가 마유한데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 심지어 5화에서는 마유한데 "고마워"라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친우 요코를 위해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하는 미츠키의 마음이 잡히지않아서 드라마의 클라이막스 장면을 연기하는데 곤란해하고있는 시호한데도 조언을 해주었으며, 드라마 최종화 촬영을 마친 시점에선 서로 드라마 촬영 즐거웠다고 말하게 되었다. 이후 이들은 다시 이전처럼 라이벌 관계로 돌아가지만, 드라마 촬영을 통해서 사이가 좀 더 좋아지게 된 듯.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돌 경제불황, I-1 클럽의 부진으로 인해 사사키 지배인의 명령으로 넥스트 스톰은 해체되고 만다. 시호는 눈물로 넥스트 스톰 해채를 막으려하고 시호의 사정을 들은 마유 까지 시리키를 설득했지만 시라키 지배인은 완고했다. 결국 시호는 I-1 자체를 그만두게 되고, 프리랜서로서 다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마유와는 앙금이 꽤 해소되었는지 신곡 칭찬과 함께 '''마유 덕분에 도리어 속이 시원해졌다.'''라는 말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